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
이런 노래있었죠?
그래서 그런가 여기저기 손 편지가 눈에 띕니다
제 지인은 자고 일어났더니
아내의 정성스런 손 편지가 냉장고에 붙어있었답니다
"나 계모임에서 며칠 단풍놀이가~
곰국 끓여놨으니 데펴 먹어~"
정성스런 손편지를 받고도 표정이 좋지 않았답니다.
또, 최근에 최순실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보낸 정성스런 편지,
그걸 읽는 국민들의 표정도 가히 좋진 않습니다
잠시 후에 소개해드릴께요.
10월 2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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