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오늘(15일) 오전 수사관 10여 명을 여의도 선거 사무실과 서울 중구 학원으로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문건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지난주 공 교육감의 부인을 불러 조사한 데 이어 공 교육감도 이번 주에 소환할 예정입니다.
공 교육감은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 경비 22억 원 가운데 18억 원을 학원 관계자와 급식업자 등에게 빌리거나 후원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