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교육감 선거 당시 불법 선거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는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을 오늘(17일) 오전에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 교육감은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한 입시학원을 운영하는 최모씨로부터 5억 9000만 원을 빌리는 등 선거비용 18억여 원을 학원과 사학관계자 등 40여 명으로부터 빌리거나 후원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공 교육
한편, 검찰은 교육감 선거 당시 전교조 서울지부 자금과 조직원으로부터 모금한 8억 원을 주경복 후보에게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로 전교조 서울지부 이 모 국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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