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 공격 사망설` 도는 IS 수괴 알바그다디 [사진 = 연합뉴스] |
에스퍼 장관은 이날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말 서로 다른 옵션을 제시받은 뒤 이 계획을 승인했으며, 목표는 생포하되 그렇지 않을 경우 사살하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알바그다디는 26일 시리아 북부 이들립에 머물던 중 미군의 특수부대가 급습하자 도주하다 폭탄조끼를 터뜨려 자폭했다.
에스퍼 장관은 "우리는 그를 불러내 스스로 항
이어 사망한 사람이 육안과 DNA 검사를 통해 알바그다디가 맞는다고 확인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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