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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이날 오후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서울·경기·강원(동해안 제외)·서해5도에서 5∼10㎜, 충청도·전북 북부·경북 북서 내륙에서 5㎜ 안팎으로 예보됐다.
밤에는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일부 지역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7.7도, 인천 10.4도, 수원 6.4도, 춘천 5.1도, 강릉 9.1도, 청주 6.5도, 대전 5.2도, 전주 6.6도, 광주 7.5도, 제주 11.9도, 대구 4.7도, 부산 11.5도, 울산 7.4도, 창원 7.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전날(15∼21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보됐다.
환절기 일교차가 큰 탓에 옷차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온별로 6~9도는 코트·가족·재킷·니트·스커트·두꺼운 바지가 좋고 10~11도는 재킷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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