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에서도 전해드린 알 바그다디 제거 작전 때 트럼프 정부의 상황실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8년 전 오바마 행정부의 빈라덴 제거 작전 당시 모습이죠.
양복을 입고 중앙에 앉은 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실제 작전을 지휘하는 참모에게 중앙 자리를 내준 셔츠 차림의 오바마 대통령….
거악 척결이라는 결과는 비슷했을지 모르지만, 두 정부의 분위기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정말 대조되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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