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7시 20분께 경기도 안양시 범계역 쪽으로 달리던 4호선 오이도행 열차 안에서 한 남성이 도끼로 승객들을 위협하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열차에 탑승해 있던 20
흉기 난동으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해당 남성은 범계역에서 정차한 사이 달아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도주한 남성을 추적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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