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는 중국산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미국산 정품으로 속여 팔아 수천만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A 씨로부터 해당 제품 300정을 20만 원에 사들여 1정당 1만 원에 판매한 혐의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에서 밀수입한 가짜 비아그라 등 20만 정을 미국산 정품으로 둔갑시킨 뒤 수도권 일대 성인용품점 등에 7만여 정을 판매해 4천600여만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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