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잇따랐지만 교통 혼잡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서울 광화문에서 소속 교사 천 오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고사 반대 시위로 해직·파면된 교사 7명의 징계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이어 오후 7시부터 서울시
이 밖에 시민단체인 전국등록금네트워크는 오후 5시부터 서울 명동에서 '새해소망 등록금 인하 만들기 촛불 문화제'를 가졌습니다.
내일(21일)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이와 유사한 집회가 계속돼 주변 도로의 혼잡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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