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8일 인천 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1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빌라 지하에 거주하던 A 씨(49)
또 상가주택 지하 1층 내부 30㎡와 가전제품 등이 타 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침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유정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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