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8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7시 6분께 부천시 소사본동 한 지상 3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2층에 거주하던 A(62)씨가 연기를
화재는 주택 내부 전기장판과 벽 등을 검게 태워 소방서 추산 4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