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 및 건조물 침입 혐의로 회사원 A 씨(41)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18일 오후 8시쯤 서울 한 대학 캠퍼스의 여자 화장실에 침입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달 14일과 이달 11일 한 남성이 여자 화장실에 들어왔다는 신고를
A 씨는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불법 촬영 등의 의혹은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의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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