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쌍용차가 고소장에서 "17일 노조원들이 상하이차 임직원 등 4명이 탄 자동차를 가로막고 이들을 감금하고 노트북 등을 빼앗았다"고 주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이에 대해 "기술 유출 의혹이 있는 차량을 가로막은 행위는 정당한 것"이라면서 "기술유출 문제와 이번 고소 건에 대해 포괄적인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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