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각 지역 시내버스와 지하철에 교통카드 호환 시스템을 장착해 내년 1월10일 부산을 시작으로 내년 중 전국 94%의 지역에서 서울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호환 서비스이기 때문에 상대 지역에서 발급된 교통카드로도 서울 대중교통요금을 결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서비스는 선불식 교통카드만 해당되며, 신용카드 등의 후불식 교통카드는 호환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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