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작 논란이 있었던 박수근 화백의 작품 '떡 만드시는 어머니'가 연세의료원에 기증됐습니다.
기증자인 아트 딜러 정 준 씨는 1945년 작으로 추정되
정 씨는 위작 가능성 논란에 대해 작품의 시료를 채취해 준 적이 없으며, 공신력 있는 감정기관이 필요하다며 이를 부정했습니다.
연세의료원은 앞으로 감정을 거친 후 병원 로비에 전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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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위작 논란이 있었던 박수근 화백의 작품 '떡 만드시는 어머니'가 연세의료원에 기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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