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국가적 경제 위기를 맞아 내년도 물값을 5년 연속 동결키로 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오늘(30일) 발표한 '신경영전략'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대신 강도 높은 경영 효율화
공사는 이를 위해 인력 감축과 조직을 통폐합하는 한편, 전 직원의 내년 임금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부양을 위해 산업유발 효과가 큰 수자원 개발과 수도건설 사업 등에 올해보다 6.2% 늘어난 1조 6천81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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