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처음으로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는 입영자들이 힘찬 구호를 외치며 22개월 남짓한 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육군훈련소는 새해 들어 첫 월요일인 어제(5일) 충남 논산 연무대 훈련소 내 연병장에서 기축년 첫 입영행사를 가졌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 행사장인 연병장은 전국 각지서 온 천700여 명의 입영자들과 이들이 군
이번에 입소하는 천700여 명의 입영자들 중 천500여 명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22개월가량 복무하고 부사관 지원자인 나머지 200여 명은 부사관학교에 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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