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서울중앙지법에 낸 신청서를 통해 흥진의 '민속 차례주'가 술병 모양뿐 아니라 포장 상자 역시 '국순당 차례주'와 매우 비슷하게 만들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국순당은 지난해 11월 백운주조를 상대로도 같은 신청서를 냈으나 그 뒤 백운주조 측과 화해하며 법원의 화해 권고 결정을 받아들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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