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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김주하의 12월 9일 '이 한 장의 사진'
김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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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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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9-12-0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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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전전반측'
걱정거리로 마음이 괴로워 잠을 이루지 못했다. 전국 성인 남녀가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입니다.
2위는 온갖 애를 썼지만 보람이 없다는 뜻의 '노이무공'이, 3위는 '각자도생'이 꼽혔습니다.
사자성어 1,2,3위만으로도 올 한해가 얼마나 힘드셨는지, 다 묻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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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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