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예유예 선고받은 홍정욱 딸 홍모씨.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지검은 1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홍 전 의원의 딸 홍모(18)양의 1심 판결에 대해 "피고인에게 선고된 형량이 낮아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고 밝혔다.
홍양의 항소심은 서울고법에서 열릴 전망이다.
앞서 인천지법 형사1
검찰은 지난달 12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홍양에게 장기 징역 5년∼단기 징역 3년을 구형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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