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7시 5분쯤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한 연립주택 3층에서 불이 나 53살 A 씨가
불은 건물 내부 27㎡와 집기류 등을 태워 55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입주민 17명은 건물 밖으로 대피해 추가 피해는 없었다고 소방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 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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