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차례상 비용은 17만 3천 원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10% 정도 더 들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물가협회가 나물과 과일 등 차례용품 28개 품목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이는 지난해 15만 7천 원보다 10.4% 정도 오른 가격으로, 품목별로는 돼지고기가 46%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반면, 밤이나 대추 등 견과류는 지난해보다 12% 정도 가격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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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 차례상 비용은 17만 3천 원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10% 정도 더 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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