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동구의 마천루가 바뀔 예정이다. KCC건설은 울산 동구 최고 높이인 41층으로 조성되는 ‘KCC스위첸 웰츠타워’를 분양 중입니다.
KCC스위첸 웰츠타워는 울산 동구 전하동 300-384번지 외 6필지, 280-3번지 외 5필지 일대에 들어섭니다. 총 635가구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59~84㎡로 구성됩니다.
단지는 최고 41층, 울산 동구 내 최고높이로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조망권을 자랑합니다. 실제 단지 고층부(타입별 상이)에서는 바다와 명덕호수공원, 전하동 일대 등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더욱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분양관계자는 “울산 동구 최고높이로 조성되는 아파트인데다, 오랜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KCC스위첸 웰츠타워에 산다는 것이 입주자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동구 내 최고의 단지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단지가 들어서는 울산 동구는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아 새 아파트 기대감이 높은 곳으로 꼽힙니다. 부동산114 데이터에 따르면 울산 동구는 아파트 전체 가구 중 62% 이상이 20년 넘은 노후아파트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이번 단지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게 지역 부동산 관계자의 말입니다.
한편, KCC건설은 이와 같은 높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단지를 울산 동구 대표 랜드마크로 짓는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그동안 울산 동구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먼저 남향위주의 배치와 선호도 높은 특화 평면인 4베이 구조(일부타입 제외) 및 3면 개방형 구조(일부타입)를 적용해 주거 쾌적성을 확보했습니다. 여기에 세대 내부는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워크인장 등 넉넉한 기본 수납공간을 제공합니다. 게다가 와이드 키친 또는 알파룸(일부타입) 등의 선택형 특화 상품을 도입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춰 공간 활용성을 넓혔습니다.
특화 시스템도 돋보입니다.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을 통해 공동 현관문 자동 열림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원터치 세대현관문 열림이 가능합니다. 또 세대 전체에 LED조명을 적용하고, 전기차 충전설비를 도입해 에너지 절감에도 힘썼습니다.
안전시스템도 눈에 띕니다. 단지 곳곳에는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를 적용하고, 주차장에는 차량의 움직임에 따라 On/Off 되는 추적식 LED조명을 설치합니다. 이 밖에도 단지는 화장실 배수 및 급수 배관을 당해층에 배관해 윗집의 배수 및 생활 소음으로부터 해방되는 혁신적인 층상 시스템을 적용합니다.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조경공간과 커뮤니티 시설도 주목할 만합니다. 먼저 단지 내에는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공간인 ‘스위첸 포레스트’와 창의성을 높여주는 놀
KCC스위첸 웰츠타워의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193번지에 위치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