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로부터 욕설 등 폭언을 당했다며 당직자가 조 대표를 경찰에 고소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국회 앞 농성 천막에서 조 대표가 욕설 등 폭언을 했다면서 모욕·협박죄로 처벌해달라는 당직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소 사실이 알려진 뒤 조 대표는 "고소인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디지털뉴스국]
↑ 발언하는 조원진 공동대표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우리공화당 집회에서 조원진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우리공화당은 광화문광장에 텐트 4개 동을 설치했다. 2019.7.6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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