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기 사법연수원생 가운데 4명이 불법 행위로 징계위에 넘겨져 수료가 보류됐습니다.
A 연수생은 삼성과 한화그룹 법무실에 입사 지원을 하면서 성적표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연수생에 대한 징계위원회는 오늘(14
또, 연수생 3명은 고시 학원에서 돈을 받고 강의를 하다 연수원 측에 적발돼 징계위에 넘겨졌습니다.
특히 불법 강의를 한 연수생 가운데는 연수원 사상 첫 만점자가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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