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교통정보 문의 '1333' 통합

오는 23일부터 국번 없이 1333으로 전화하면 도로와 철도 항공 등 각종 교통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현행 국토해양부 1333번과, 한국도로공사 1588-2505 등 7개 기관에서 11개 번호로 나눠 제공하고 있던 것을 하나로 통합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제공될 1333 교통정보 서비스는 고속도로와 국도, 서울 시내도로 등의 도로 소통정보는 물론 철도와 항공기 잔여석, 운행 계획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