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청수 경찰청장이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잡지에 모델로 등장한 것에 대해 일부 후원자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 청장은 이 단체가 발간하는 월간지인 '선한 이웃' 1월호에 표지모델로
하지만 일부 회원들은 촛불집회를 진압한 경찰 총수를 장기기증 관련 잡지의 표지모델로 인정할 수 없다며 후원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등 강력히 항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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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청수 경찰청장이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잡지에 모델로 등장한 것에 대해 일부 후원자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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