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모 영어교실에서 원어민 강사가 8세 여자아이들을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A씨 등 학부모 2명이 지난해 10월 수업을 듣기 위해 영어교실을 찾은 초등학교
경찰은 C씨가 여자아이들을 무릎 위에 앉혀 만지는 등 수차례에 걸쳐 성추행했다는 학부모들의 주장에 따라 C씨를 출국금지하고 본격적인 소환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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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모 영어교실에서 원어민 강사가 8세 여자아이들을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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