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은 참여자의 수준에 맞춰 정상과 치매 고위험 어르신을 위한 '로봇선생님 실벗', 경증 치매 어르신을 위한 '앵무새 로봇 피오' 과정으로 구분됩니다.
각 과정은 주 1회씩 3개월간, 연간 4기에 걸쳐 진행됩니다.
구로구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증가하는 치매 유병률에 선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로봇 기술을 활용한 인지 기능 개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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