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익(TOEIC)위원회는 지난 2년간 토익 무료응시 기회를 제공받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2만명을 넘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위원회에 따르면 2018년 3월 도입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대상 무료응시제도 이용자는 작년 12월 말 기준 2만343명을 기록했습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면 연간 두 차례 토익을 무료로 치를 수 있으며, 토익시험 접수 홈페이지에서 응시료 결제 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증명서의 발급번호와 문서확인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