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청장 사표…권력기관장 교체 신호탄
한상률 국세청장이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했으며 내일쯤 수리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빠르면 이번 주말 국세청장과 경찰청장이 교체되고 국정원장도 바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건설·조선 퇴출업체 없다"
채권은행 평가결과 건설사와 중소 조선사 가운데 퇴출 업체는 한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워크아웃 대상은 건설이 10여 곳, 조선은 두세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 삼성, 최대규모 사장단 인사
삼성이 12명을 사장 승진 발령하는 등 모두 2
▶ 법원 '부부간 강간죄' 첫 인정
부산지법이 부부간 강간죄를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외국인 부인을 위협해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 대해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