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9일 새벽 성동구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30대 A씨가 괴한에게 흉기로 공격을 받았다는 신고를 받고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A씨는 투자 관련 방송을 하는 유튜버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A씨를 붙잡고 사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파트 내 CC(폐쇄회로)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달아난 남성들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정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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