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해당 영상 화면 캡처] |
가수 겸 배우 음문석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지난 1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서 음문석의 일상이 소개됐다.
음문석은 등장 초반부터 심상치않은 자취 라이브를 선보였다. 그는 "팬티를 다 입었네"라고 말하며 욕실에서 하체만 가린 채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이를 본 MC신동엽은 "새로 입을 팬티가 없는 거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음문석은 2005년 1집 앨범 'SIC' 1집을 발매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귓
특히 음문석은 '열혈사제'에서 장룡 역을 맡아 개성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역할로 2019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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