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에 의존해 진행되는 첫 국민참여재판이 열렸습니다.
서울 서부지법 형사 11부는 한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손목에 상처를 입힌 혐의로 구속기소된 키르기스스탄인
공판에는 배심원 9명과 예비배심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호인 측과 검찰 측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재판부는 내일(20일) 공판을 한 차례 더 진행하고 나서 배심원단의 유·무죄 평의와 양형 토의결과를 참고해 선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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