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덕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20년 인덕대학교 한중글로벌창업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중국 심천에서 진행되었으며 중국 현지에서 창업 활동을 진행 중인 재학생들과의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됐다고 합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심천에 있는 텐센트 인큐베이팅센터, 대공방, 선전대학교 등 현지의 창업현장을 탐방했으며 해외 창업에 대한 특강 및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사업아이템에 대한 글로벌창업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인덕대학교 및 중국현지 대학생들의 창업 열정을 독려하기 위한 ‘창업경진대회’는 캠프기간 동안 각 조별로 고안한 창업아이템에 대한 계획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장이 펼쳐지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창업교류회’ 또한 양 국가 학생들이 창업문화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하고 각자의 창업아이템을 소개하는 유의미한 시간으로 채워졌다는 후문입니다.
인덕대학교 창업지원단 최상열 단장은 “선전시는 글로벌역량을 갖춘 중국의 실리콘벨리로서 텐센트, 화웨이, 비야디(BYD)의 본사가 유치하고 있는 곳”이라며 “선전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창업역량 육성 및 해외창업의 기회를 넓히므로 창업지원단의 최종목표인 ‘전 주기적 창
한편, 이번 행사는 인덕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중국 투자전문 기업 REBOBEE가 글로벌 창업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맺으며 성사됐습니다. 양 기관은 해당 협약을 통해 글로벌 창업활동의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이번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며 목표를 구체화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