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10대 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친형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가한 혐의(특수상해)로 고등학생 A(18) 군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군은 지난 2
평소 A군과 형은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 = 최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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