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인화물질 알고도 진입"
경찰이 용산 철거민의 망루에 인화 물질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진압작전을 벌였다는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습니다.
▶ 설 전 교체할 듯… "자리 연연 안해"
청와대가 설 명절 이전에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를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내정자는 국회에 출석해 "자리에 연연한 적 없다"고 말했습니다.
▶ 오바마 미 대통령 공식 취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단합으로 새로운 미국을 만들고, 협력과 이해로 국제사회에 평화의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영어 말하기·듣기 성적비중 50%
서울시 교육청이 중·고등학교에서 말하기와 듣기, 쓰기 비중을 성적평가의 5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대우조선 매각협상' 최종 결렬
산업은행이 한화그룹과 진행했던 대우조선 매각협상을 끝내기로 확정했습니다. 대우조선 매각이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 "올해 한국경제 0.7% 성장 전망"
국책연구기관인 KDI가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을 0.7%로 낮춰잡았습니다.
특히 상반기 성장률은 -2.6%로 내다봤습니다.
▶ 삼성전자 본사 1,200명 현장배치
▶ 정부, 공무원 휴대전화 파악 논란
정부가 국정 현안에 대한 대통령의 메시지를 보낸다며 모든 공무원의 휴대전화 번호 파악에 나서 개인정보 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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