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앞줄 왼쪽에서 7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렌지라이프] |
이번 후원은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봉사활동인 '오렌지희망하우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문국 사장(오렌지희망재단 이사장)과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120명은 이른 아침 본사에 모여 아이들을 위한 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학용품을 비롯해 가계부, 캐릭터 방석 등 팬시용품이 담긴 선물상자를 제작했다.
또한 아이들이 남은 겨울방학을 보다 지낼 수 있도록 전기담요·난방텐트 등 4종의 방한물품도 함께 준비했다. 이날 제작된 신학기키트는 전국의 복지기관을 거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정문국 사장은 "오렌지라이프 임직원들이 손수 준비한 난방·학용품 키트가 새로운 학교생활과 학기를 앞두고 기대로 부푼 아이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오렌지라이프는 앞으로도 아동
한편 '오렌지희망하우스'는 오렌지희망재단이 주관하는 오렌지라이프의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1600여명이 1만 시간 이상 참여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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