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철거민 시위 과정에서 6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경찰의 과잉진압을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저녁 7시부터 시작됐습니다.
경찰 추산 500여 명의 시위대는 경찰 특공대가 무리하게 진입을 시도해 피해가
경찰은 46개 중대 3천 명의 병력을 투입해 시위대와 맞서고 있습니다.
시위 때문에 용정사거리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한 방향 도로가 점거됐으며 이 일대 교통이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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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철거민 시위 과정에서 6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경찰의 과잉진압을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저녁 7시부터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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