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에서 중국 국적의 어린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의심 환자로 격리됐다가 역학 조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과 의정부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중국 국적 4세 남자 어린이가 우한 폐렴 의심
지난 20일 중국 국적인 부모와 함께 조모 집을 방문하기 위해 입국한 이 어린이는 다시 의정부 성모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부모를 상대로도 검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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