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4대 강 살리기 사업' 가운데 금강 계획을 5개월 앞당긴 오는 6월 착공합니다.
또 올해 말까지 확장공사가 진행 중인 충청권 국도 8개 구간이 완전히 개통되고 국도 13개 구간에 대한 확장과 신설공사도 추진합니다.
대전지방 국토관리청은 확정 발표한 올해 사업계획에 따르면,
특히 금강 살리기 선도사업지구인 행정도시지구의 경우 금강 본류 13㎞와 미호천 4㎞ 등 모두 17㎞ 구간을 대상으로 2천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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