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자전거 대리점은 2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10개월간 따릉이 수리와 정비를 맡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은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지난해에는 민간자전거 대리점 75곳이 참여해 총 2만 5천276대를 정비했고, 공단은 수리된 자전거를 회수해 현장에 재배치했습니다.
2015년 9월 도입된 따릉이는 1월 현재 약 2만 5천대가 운영 중인데, 공단은 올해 말까지 3만 8천대로 늘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