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설 연휴 기간 일부 지역에 폭설이 내리고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폭설에 대비해 제설용 염화칼슘과 소금 17만 톤, 모래 11만 톤 등을 확보하고 제설작업 인원 4천294명을 대기하도록 했습니다.
현재 서해와 제주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인천, 백령도 등 31개 항로 44척의 여객선이 운항 통제 중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