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강추위…귀경길 '빙판 주의'
한파와 함께 호남과 충청 서해안, 제주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미 귀경길 정체가 일부 시작된 가운데 빙판길 주의가 필요합니다.
▶ 삼성전자 분기 적자…침체 확산
국내 대표기업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분기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경기침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지방 토지허가구역 '대폭 해제'
그린벨트 등 꼭 필요한 지역을 제외한 지방 토지거래 허가구역이 모두 풀립니다. 행복도시와 기업도시를 비롯해 김포, 파주, 판교, 광교 신도시도 해제됐습니다.
▶ 검찰, 전철연 의장 개입 정황 포착
'용산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전국철거민연합 남경남 의장이 농성에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당시 진압 현장에 있던 경찰 고위 간부들도 집중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재개발·재건축 분쟁조정위 의무화
정부 여당은 용산 철거민 참사 대책으로 재개발·재건축 지역에 반드시 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하고 분쟁이 길어지면 권고안을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주가 하락…환율 1,400원 육박
주가가 대표기업의 실적악화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주가 하락으로 원-달러 환율은 한때 1,400원에 육박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관타나모 수용소 1
오바마 미 대통령이 관타나모 수용소를 1년 안에 폐쇄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중동 특사도 곧 파견합니다.
▶ 연세대 "본고사 부활"
연세대가 올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입학하는 2012년부터 본고사를 일부 부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논란이 거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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