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들은 마스크를 취급하는 전문화물운송업체로 위장한 후 명함과 사업자등록증, 세금계산서를 먼저 고객들에게 보내 신뢰를 얻었다. 이후 본인들의 사업장이 국가산업단지 내에 있다며 외부인은 출입이 불가하다는 핑계로
앞서 이들은 태양광 신품 모듈을 싼 값에 판매한다고 홍보한 후 돈을 받고 잠적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당했다. 사기 일당의 계좌명의자가 서울 광진구 주민으로 광진경찰서에 사건이 넘어왔다가 다시 계좌개설지점인 안동서로 이관됐다.
[차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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