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지난 31일 SBS에서 퇴사한 박 아나운서는 지난 30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나라를 위해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청와대 진출설을 일축했다.
그는 자신이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의 자리를 이어받는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 무서웠다. 뜬소문이었잖나"라며 "이걸 진지하게 말을 하기도 참 (애매했다)"고 말했다.
오는 총선에 출마한다는 소문과 관련해서도 "나라를 위해 아무런
지난 2007년 SBS 공채로 입사한 박 아나운서는 'SBS 8 뉴스' 등을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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