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설 귀성길…"소요시간 예측 불가"
한파와 폭설이 겹치며 귀성길 교통 정체가 사상 최악 수준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폭설에 따른 정체로 주요 고속도로 소요 시간 예측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 서해안 대설 특보…추위 계속
충남 서해안 지역에 대설 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 아침까지 계속 되겠습니다. 강추위도 계속되다 설연휴 마지막 날에나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 검찰, 경찰 무전내용 정밀 수사
검찰은 용산 철거민 농성 진압 당시 경찰이 용역 직원들과 합동 작전을 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무전을 정밀 수사할 방침입니다. 민주당은 경찰 무전 내용을 추가 공개했습니다.
▶ '용산 참사 현장' 전경버스 방화
오늘 새벽 '용산참사' 현장 주변에 주차돼 있던 전경버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전소됐습니다.
▶ 김정일 "한반도 긴장 원치 않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반도 정세의 긴장상태를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후진타오 주석의 중국 방문 요청을 수락했습니다.
▶ 김정남 "북 후계자 아버지만 결정"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은 북한 후계 문제는 아버지만이 결정할 문제라며 자신은 여기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 당정, 비정규직 고용기간 연장 추진
정부와 한나라당이 고위
▶ 오바마 "다음 달 경기부양안 처리"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민주와 공화 지도부를 만나 다음 달 중순까지 경기부양안을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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