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정일 서울시 질병관리과장은 3일 서울시 정례 브리핑에서 "지하철역에 아침에 마스크 1000매를 갖다 놓아봐야 30분 만에 동이 난다는 소식이 있다"며 "처음에는 급한 마음에 쌓아두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가져가게 했다. 양심껏 1인 1매를 쓰기를 원했는데 그렇지 않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손 세정제도 통째
김 과장은 "지하철 배포 마스크는 이제 안내문을 붙여두고 역무원한테서 받아 가는 식으로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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