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경길 정체…서울~부산 9시간
차례를 마친 귀경차량들이 몰리면서 전국의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 됐습니다. 서울에서 부산은 9시간 이상 걸리고 있습니다.
▶ 강추위 풀려…내일 평년 기온 회복
오후부터 강추위가 풀리면서 설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은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고 오후 기온은 영상권으로 올라설 전망입니다.
▶ '용산참사' 용역업체 역할 집중조사
'용산 참사' 사건에 대한 검찰수사가 농성 진압 작전 과정에서의 철거 용역업체 역할을 규명하는 쪽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 군포 실종 여대생 살해 피의자 영장
군포 실종 여대생 살해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실종된 여대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은닉한 혐의로 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법원, 쌍용차 공장 29일 현장 검증
유동성 위기로 법정관리를 신청한 쌍용자동차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판사들이 직접 쌍용차 공장을 찾아가 현장검증을 벌입니다.
▶ 중국 AI 확산…6번째 환자 발생
중국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조류인플루엔자 AI가 통제되지 않고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중국 위생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6번째 감염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 주택연금 가입 자격 60세로 완화
▶ 대형 폭풍 유럽 강타…18명 사망
최고 풍속이 시속 200킬로미터에 달하는 대형 폭풍 '클라우스'가 유럽을 강타해 18명이 사망했습니다. 재산피해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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