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경길 정체…밤늦게 해소될 듯
전국의 고속도로는 귀경 대란은 피했지만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늦게나 정체가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군포' 현장 검증…여죄 가능성 커
군포 여대생 납치 살해 사건의 피의자 강 모 씨는 암매장을 하기 전에 피해자의 손톱까지 자르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부인과 장모가 화재사고로 숨진 뒤 보험금까지 받아 여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 독도 경비대원 실종…인근 해역 수색
독도 경비대원 1명이 경계근무 도중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독도 주변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실종된 대원을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당정, '부동산 3대 규제' 완화 검토
정부와 한나라당이 분양가 상한제 폐지와 전매제한 완화 등 이른바 부동산 3대 규제 완화를 검토 중입니다.
▶ "친일파 땅 판 돈 환수" 국가 소송
친일파의 후손이 물려받은 땅을 판 돈은 국가에 반환해야 한다며 국가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94개 건설사 '옥석' 가리기 시작
다음 주부터 시공능력 100위 이하의 중소형 건설사 94곳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시작됩니다.
▶ "자격 없는 부모, 친권자 못된다"
이혼 후 미성년 자녀의 친권을 가지고 있던 한쪽 부모가 사망할 경우 법원이 친권자를 결정하는 제도가 추진됩니다.
▶ IBM, 2천800명에 해고 통지
미국의 거대 IT 그룹 IBM이 지난주 미국 내 직원 2천800여 명에게 해고를 통보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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